그린 컬러로 포인트.
자신감 넘치는 답변.
"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다정함은 평생 잊을 수 없다."
격투기 선수도 딸 앞에서는 한없이 작아지는 법.
감당하기 힘든 사람들의 관심 때문에 겪은 트라우마.
훌쩍 자란 사랑이.
추~사랑짱!!!!
고향집을 보며 추억에 잠긴 듯한 그의 뒷모습.
서핑까지 즐기는 11살 사랑이라니!
사랑이의 어릴 적 꿈은 아빠를 사랑하는 것이었다.
어느덧 10살이 되었다.
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.